오늘 아침 SBS 라디오에서 김연아 연애 보도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. 평소 소신대로, 이 보도 자체보다 프라이버시가 위축되어가는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했습니다. 아무리 유명인이라고 해도 본인이 예측(통제)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생활 보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고요.관심있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 보시고요. 

http://news.sbs.co.kr/section_news/news_read.jsp?news_id=N1002285757


시간관계상 생략한 부분은 1) 상대방의 실명과 사진까지 다 보도한 것은 또 다른 문제다. 2) 보도 타이밍에 관해서는 김 선수가 사실상 이미 일반인이 되었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시점인데 오히려 더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, 는 지적이었습니다. 상대방은 CF 등 인기로 먹고 사는 스타라고 볼 수 없고, 김연아 선수는 이미 은퇴한 시점이라 연예인에게 적용되는 일반적 논리가 적용되기 어렵다는 지적이죠. 이런 논점들도 중요한데, 10분이 채 안되는 인터뷰라 다 얘기할 수가 없었네요;



Posted by transprom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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